LG화학, 美 테네시주에 30억 달러 규모 양극재 공장 설립 투자
송승현 2022. 11. 22. 08:17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LG화학(051910)은 오는 2027년까지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하기로 미국 테네시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재료 사업의 매출을 2022년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시아 최초' BTS, 美AMA 수상…1년만에 월드컵도 '접수'[그해 오늘]
-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착수
- 박지원 "김건희 여사, 사우디 가서 외교해야"
- 6%예금 4750만원 가입…저축은행 파산시 이자 2.89%만 돌려받는다
- 스킨십에 밀치기…카타르 간 한국 리포터 "쉽지 않다" 울컥
- 'LA피습' 한국 승무원이 보호한 소년…"사촌 생명 구했다"
- 김건모, 3년 만 성폭행 누명 벗어… "활동 재개할 것"
- 수능서 ‘성게 머리’ 한 수험생…“평소 이렇게 해, 노린 것 아냐”
- 헤어지잔 말에 여자친구 목 조르고 머리 밟은 20대 남성 벌금형
- 10대 여아에 "남친 있어?" 대낮 성추행하려 ‘이것’으로 유인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