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연패 탈출 성공' KCC, 송동훈-이승현-허웅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는 5승 8패로 단독 8위에 올랐으며, 패배한 삼성은 7승 7패로 공동 4위가 됐다.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시간(30분 22초)을 가져갔던 KCC 송동훈은 "연승을 아직 해보지 못했다"라며 "이번 승리가 연승을 이어가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2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는 오는 23일 홈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잠실/강민주 인터넷기자] KCC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지난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78-72로 승리했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는 5승 8패로 단독 8위에 올랐으며, 패배한 삼성은 7승 7패로 공동 4위가 됐다.
이날 KCC 허웅은 32분 22초 동안 18점 5어시스트로 이승현, 라건아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허웅은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이틀 뒤에 경기가 또 있어서 이젠 그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18점 5리바운드를 승리에 기여한 이승현은 "잘못된 점이 많았던 경기지만 이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며 "실수로 인해 상대 팀이 따라왔기 때문에 선수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야기했고 다행히 후반 집중해야 할 부분에 집중해서 다시 점수를 벌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시간(30분 22초)을 가져갔던 KCC 송동훈은 "연승을 아직 해보지 못했다"라며 "이번 승리가 연승을 이어가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는 오는 23일 홈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강민주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