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경 “갱년기 이후 몸 너무 아파, 30년만 첫 스케줄 취소”(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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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서경이 갱년기 이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한서경은 "40대 초반부터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워낙 건강체질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고지혈증은 비만인 사람들이 걸리는 거지, 나같이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걸리겠어?' 했다. 그런데 갱년기 이후에 너무 심해졌다. 갱년기가 오면서 몸이 너무 아픈 거다. (고지혈증 검사 결과) 수치가 급성으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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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서경이 갱년기 이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11월 21일 방송된 채널A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낭랑 18세'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서경은 "40대 초반부터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워낙 건강체질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고지혈증은 비만인 사람들이 걸리는 거지, 나같이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걸리겠어?' 했다. 그런데 갱년기 이후에 너무 심해졌다. 갱년기가 오면서 몸이 너무 아픈 거다. (고지혈증 검사 결과) 수치가 급성으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갱년기가 오고 나서 온몸에 오한이 들 정도로 아팠다.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나, 데굴데굴 구를 정도였다. 그때 30년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 없겠더라. 다음날 링거를 맞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회복이 됐다가 느닷없이 또 아프니까 두려웠다. 체력도 옛날 같지 않고 많이 아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채널A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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