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내 비둘기파·매파 발언 혼재…통화정책 향방은?

강산 기자 2022. 11.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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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뉴욕증시는 장중 약세를 보인 끝에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강화 여파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요. 오늘(2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 철도 파업 가능성·中 재봉쇄 우려에 하락
- 美 철도노조 4곳서 잠정합의안 부결…내달 파업 가능성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하는 중국 곳곳에 '봉쇄령'
- 방역 완화 밝혔던 중국, 확산세에 도로 제로 코로나
- 베이징, 밀집시설 폐쇄…우한·스자좡 등은 봉쇄
- 보신주의 탓…'상하이 봉쇄' 리창 당서기 2인자 승진
- 제로 코로나 등으로 침체 겪는 중국 경제 더 악화
- 中, 올해 성장률 목표치 5.5% 안팎에 못 미칠 것
- 월가, 증시 전망 엇갈려…골드만 "약세장 안 끝났다"
- 모건스탠리 "내년 1분기 바닥…연말 지금과 비슷"
- 제레미 시걸 교수 "내년에 최대 20% 오를 수 있다"
- 시장은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 실적에 주목
- 디즈니, 밥 아이거 '구원투수' 재등판…주가 급등
- 테슬라 주가 170달러 붕괴…2020년 이후 최저

Q.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최종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올릴지에 쏠려 있는데요. 최근 연준 위원들 사이에 발언이 엇갈리면서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연준의 앞으로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5%도 충분" vs. "최대 7%"…두 목소리에 혼란
- 그간 '긴축 일변도' 정책 펴던 연준의 달라진 모습
- 비둘기파- 매파 간 견해차, 최종금리 둘러싸고 첨예
- 시장의 최종금리 기대치 5% 수준…상향조정 추세
- 23일 의사록 공개…최종금리·인상 기간 등 가늠
- 제임스 불러드 총재, 제약적인 금리 수준 5~7% 시사
- 애틀란타 연은 총재 "최종금리 상단 4.75~5% 타당"
- 샌프란 연은 총재 "내년 봄까지 1%p 추가 인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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