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추수감사절·블프·골드만삭스·시진핑 코로나·종부세 1037%

황인표 기자 2022. 11. 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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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추수감사절

미국의 가장 큰 명절이죠. 추수감사절이 다가옵니다. 백악관에서는 칠면조 사면식이 열렸다고요?
- 백악관, 추수감사절 맞아 칠면조 사면 행사 개최
- 미국 최대 명절, 온 가족 모여 칠면조 구이 등 식사
- 바이든 "순례자들, 어려운 시기에 신에게 감사 의미"
- 코로나 팬데믹 시즌, 의료진·과학자 등에 감사 인사
- 연설 중 칠면조 울음에 마이크 대며 "할 말 있나"
- 바이든, 코로나·독감 백신도 홍보…"오늘 접종하라"
- 중간선거 결과에 "표는 들어왔고, 집계되고 검증돼"
- 사면식 이후 체리포인트 이동…군 장병·가족과 만찬

◇ 블프

연말은 최대 쇼핑 시즌이죠. 이미 전 세계 쇼핑 축제가 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유통업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 '전세계 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유통업계 분주
- 유통업계, 라이브 방송·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 진행
- 추수감사절 다음날 블프 진행, 미국 최대 할인 행사
- 美공식 홈페이지 구매 중가…연간 5조원대 직구 시장
- 대다수 미 소매업체들, 한 해 매출 70% 블프에 몰려
- '흑자 보는 금요일' 의미…과거 '이익=검은색' 기록 유래
- 소비자들, 블프 시즌 왔지만 "올해는 지출 줄일 것"
- 타깃 등 실적 전망 부진…미국 유통주 주가 '불안'

◇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가 내년도 뉴욕증시를 비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당분간 뉴욕보다는 아시아 주식을 사라고 조언도 했어요?
- 골드만삭스, 내년 뉴욕증시 '약세장 지속' 비관 전망
- 골드만삭스 "증시 주변 여건, 시장 바닥 징후 안 나와"
- 시장금리, 경기침체 반영 정점 후 주식 회복 가능 예상
- S&P500, 내년 4000선 마무리 전망…지난주比 0.9%↑
- 골드만삭스 "거시경제·기업 이익 악화 속도 느려져야"
- 주식시장 단기 경로 변동성 확대…"하락 가능성 높아"
- 골드만삭스 전략가, 내년 미국보다 아시아 긍정 전망
- MSCI아태지수, 내년 약 11% 상승 550선 마무리 전망

◇ 시진핑 코로나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APEC에서 시진핑 주석을 밀착 수행한 홍콩 행정장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요?
- '시진핑 밀착' 홍콩 행정수반, APEC 후 코로나 확진
- 홍콩 정부 "20일 밤 귀국, 양성 판정받고 격리 중"
- 리 장관 수행원들 모두 음성…"일단 재택근무할 것"
- 리 장관, 태국 체류 기간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 '노마스크'로 시진핑 등 정상 만남…감염 여부 주목
- 태국 총리·인니 대통령·싱가포르 총리 등 여럿 접촉

◇ 종부세 1037%

종부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되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집값이 37% 상승했는데 종부세는 1000% 넘게 폭등했다고요?
- 지난 5년, 국민 소득 13%·집값 37%·종부세 1037%↑
- 어제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122만명 납부 고지 시작
- 종부세 도입 후 첫 100만명 돌파…주택 보유자 8.1%
- 종부세 대상자, 3배 이상 증가…세액 3878억→4조로
- 2019년 다주택자에 높은 세율…징벌적 중과 제도 도입
- 기재부 "종부세, 일반 국민도 내는 세금으로 변질" 평가
- 종부세 개정안 합의 불발 시 내년 종부세 5조원대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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