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모티브 ‘플리트비체 호수’… “영화에 들어와 있는 느낌” (‘톡파원 25시’)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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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봉원이 아바타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호수'의 엄청난 경관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톡파워 정준재는 "크로아티아는 꼭 드셔봐야할 게 있다. 크로아티아는 일조량이 높아서 과일이 당도도 높고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모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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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톡파원 25시’ 이봉원이 아바타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호수’의 엄청난 경관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톡파워 정준재는 “크로아티아는 꼭 드셔봐야할 게 있다. 크로아티아는 일조량이 높아서 과일이 당도도 높고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칠리고추를 먹은 정준재는 매운 맛에 인상을 찌푸렸다.
정준재는 “이번에는 액티비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스타디온 폴류드'의 스타디움으로 안내했다. 스타디움 외곽을 따라 걷는 아찔한 스카이워크와 스릴 넘치는 공중 낙하를 체험하기로 한 것.
아찔한 높이가 느껴지는 시야에 양세찬은 “안돼. 왼쪽이 없잖아”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재의 “괜찮지? 재밌지?”라는 말에 정준재의 아내는 “x쳐. 이혼하고 싶으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준재는 “파이팅 예스”라고 외치며 해맑게 웃었다. 이를 본 황보는 “깐족거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카이워크의 뷰에 모두들 감탄했다. 정준재는 “여기가 베스트 뷰다”라고말했고, 성종은 “인생샷 나오겠다”라고 말하기도.
다음은 경기장 공중에서 자유 낙하하는 액티비티가 이어졌다. 아내가 먼저 내려가자 황보는 “저런걸 뭘 레이디 퍼스트를 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줄리안은 “먼저 안전한지 보는거다”라고 말하기도. 37m 높이를 가로 지르며 엄청난 스릴을 안기며 자유 낙하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모두들 소리를 질렀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모습이 이어졌다. 면적은 서울 면적의 절반 크기라고. 다니엘은 “서울의 절반 정도 크기라 다 보려면 3일 정도 걸린다”라며 엄청난 규모를 설명했다.
톡파원 정준재 부부는 “우리는 H코스를 걸을거다”라며 걷기 시작했다. 투명한 호수의 자태에 모두들 감탄했다. 이찬원은 “물이 너무 맑아서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황보는 “스노쿨링하면 너무 좋겠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정준재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라고 한다. 화면엔 안 담기지만 영화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리비체의 명물인 벨리키 폭포에 들렀다. 정준재는 “호수에 있는 폭포치고 굉장히 큰 폭포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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