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전현무, 예전엔 측은했는데…이젠 메인MC 품격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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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방송인 전현무를 격려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성종과 황보, 네이처 로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의 여유 있는 모습에 이성종은 "이제 제법 메인 MC다워졌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종은 "(저 당시에는 전현무가) 눈치를 보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잘하고 여유가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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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방송인 전현무를 격려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성종과 황보, 네이처 로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종은 자신을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라고 칭하며 하루에 삶은 달걀 한 개를 3등분으로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급하게 설정한 것 같다"며 "카메라 앞에서 (음식 보고) 침 흘리면 다 걸린다"고 농담을 던졌다.
전현무의 여유 있는 모습에 이성종은 "이제 제법 메인 MC다워졌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전에는 측은하기도 하고 형을 도와줘야 할 것 같고 급해 보였다"며 함께 2011년 연말 시상식 무대를 꾸몄던 때를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배가 드러나도 개의치 않으며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고, '톡파원 25시' MC들은 전현무의 엄청난 열정에 감탄했다.
성종은 "(저 당시에는 전현무가) 눈치를 보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잘하고 여유가 있다"고 극찬했다.
특히 그는 JTBC 예능 '히든싱어'에서 전현무에게 아우라를 느꼈다고. 그러자 이찬원은 "저도 '히든싱어' 게스트로 나갔는데 전현무가 등장하니까 게스트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더라"고 거들었다.
연이은 칭찬에 전현무는 민망했는지 "좋은 토크다"라고 급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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