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20대부터 44사이즈 유지, 위암 고위험군 진단 받아”(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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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다둥이 엄마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김혜연은 "첫째가 21살, 둘째가 19살, 셋째가 15살, 넷째가 12살이다. 나이 차가 크다. 그러다 보니까 육아해야지, 일해야지, 살림해야지, 열일을 하고 있는데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건강 관리를 늘 생활화 하다 보니까 20대부터 44사이즈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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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다둥이 엄마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김혜연은 "첫째가 21살, 둘째가 19살, 셋째가 15살, 넷째가 12살이다. 나이 차가 크다. 그러다 보니까 육아해야지, 일해야지, 살림해야지, 열일을 하고 있는데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건강 관리를 늘 생활화 하다 보니까 20대부터 44사이즈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건강한 집'을 찾을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력이 있다. 외할머니가 직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정 어머니가 대장내시경 도중 암 전 단계 선종이 8개가 발견이 된 거다. 저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까지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한 발짝만 더 가면 위암이라고 하더라. 되게 충격적이었다. 그때 당시는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고 몇 날 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 조금 가라앉히고 나니까 아이들이 너무 어린 거다. 그때를 계기로 새로운 김혜연이 탄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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