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겠어” 미키광수, 홍성흔 향한 역대급 밀착 도발(천하제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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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키광수가 역대급 도발을 선보였다.
첫 번째 경기는 개그팀 미키광수 vs 야구팀 홍성흔이었다.
이날 미키광수는 갑자기 홍성흔의 이마에 머리를 들이대며 도발했다.
홍성흔도 미키광수의 도발에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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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미키광수가 역대급 도발을 선보였다.
11월 21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개그팀, 야구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번째 경기는 개그팀 미키광수 vs 야구팀 홍성흔이었다.
이날 미키광수는 갑자기 홍성흔의 이마에 머리를 들이대며 도발했다. 홍성흔도 미키광수의 도발에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캐스터 배성재, 이경규는 "도발적이다. 이렇게 접촉해도 되나 (홍성흔 선수의) 허를 찔렀다"라고 했고 박광재는 "그러다가 뽀뽀하겠어"라고 반응했다.
샅바 싸움부터 치열했다. 홍성흔은 "처음에 샅바를 잡는데 압박감이 어마어마하고 샅바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계속 나를 밀면서 압박을 하는데 되게 무시무시했다"고 했고 미키광수는 "이 정도 힘도 없으면 씨름하면 안 된다.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압박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경기의 승리자는 홍성흔이었다. 홍성흔이 미키광수를 최초로 눕히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것. 배성재는 순식간에 게임을 끝낸 홍성흔에 대해 "첫판부터 이변이 벌어졌다. 홍성흔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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