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일 끝나면 곧장 집에 와” 행복…‘넷째딸 임신’ 아내 대만족[해외이슈]

2022. 11. 22. 06: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째딸 출산을 앞둔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6)의 가정적인 면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18일 LA에서 열린 영화 행사에 참석해 금슬을 과시했다.

라이블리는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레이놀즈는 예술, 마음, 박애, 유머, 성실, 비길 데 없는 직업 윤리, 자기 비하적인 경박함, 어렵게 얻은 깊이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행복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의 집이고, 딸들도 그의 집이다. 남편은 지구 반대편에서 오든, 길 건너편에서 오든 집에 가기 위해 경주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흙, 가짜 피, 진짜 피, 보철 흉터, 슈퍼히어로 슈트, 신발 또는 광대 화장을 하고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두 부부는 조만간 넷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2011년 교제를 시작해 1년 뒤 결혼한 이들은 딸 제임스(7), 이네즈(5), 베티(3)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의 딸들은 그가 미국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착용한 수제 '아빠' 팔찌를 만들어 주었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그들은 딸들이 차례로 두 살씩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항상 많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휴 잭맨과 함께 ‘데드풀3’ 촬영에 돌입한다.

소식통은 “‘데드풀’은 그들을 위한 가족 프로젝트이며 2023년 라이언이 촬영하는 모든 곳으로 가족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2024년 11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