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현무 등장하면 게스트들 기립박수” 국민MC급 위엄(톡파원25시)

배효주 2022. 11.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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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과 이찬원이 전현무를 격려(?)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 출연한 성종은 전현무를 향해 "이제 제법 메인MC 답구나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인 JTBC '히든싱어'를 언급하며 "수트입고 등장하면 아우라가..이게 메인MC 품격이구나"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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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성종과 이찬원이 전현무를 격려(?)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 출연한 성종은 전현무를 향해 "이제 제법 메인MC 답구나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전에는 아니었나"는 반응이 쏟아지자, 성종은 "전에는 측은하기도 하고 형을 도와줘야 할 거 같고 급해보였다"며 "눈치를 보는 것도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잘하고 여유가 있었다"고 했다.

특히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인 JTBC '히든싱어'를 언급하며 "수트입고 등장하면 아우라가..이게 메인MC 품격이구나"라 칭찬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저도 '히든싱어' 게스트로 나갔는데, 전현무 씨가 등장하니까 게스트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더라"고 했고, 전현무는 "좋은 토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사진=JTBC '톡파원25시'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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