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뀌었지?” 김수미 방귀 적발, 임현식 반려견 억울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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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방귀 적발에 임현식 반려견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임채무와 함께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현식의 반려견까지 예뻐하는 모습으로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오빠 방귀 뀌었지?"라며 임현식에게 뒤집어씌웠고, 임현식은 "난 아니고 우리 메리가"라며 반려견에게 화살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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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방귀 적발에 임현식 반려견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임채무와 함께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현식의 반려견까지 예뻐하는 모습으로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7살 메리는 대형견이지만 김수미를 잘 따르는 온순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에 김용건이 김수미의 방귀를 적발 “누가 방귀 뀌냐? 누가 뀌었냐? 너 뀌었지? 옷 뜯어지는 소리가 난다”고 꼬집었다. 김수미는 “오빠 방귀 뀌었지?”라며 임현식에게 뒤집어씌웠고, 임현식은 “난 아니고 우리 메리가”라며 반려견에게 화살을 돌렸다.

김수미는 “메리가 뀌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며 계속해서 메리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은 “김수미가 방송국 들어왔을 때 치와와라고 했다. 귀여워서”라며 과거 김수미의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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