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놈아!” 김수미, 막내 이계인에 분노한 이유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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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막내 이계인에게 분노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임채무를 만나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먼저 임채무가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찾아갔다가 근처에 사는 임현식의 집까지 방문했다.
이어 임현식의 집에 도착하자 막내 이계인이 먼저 차에서 내렸고 이계인의 뒤를 따라 차에서 내리려던 김수미는 문이 닫히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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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막내 이계인에게 분노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임채무를 만나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먼저 임채무가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찾아갔다가 근처에 사는 임현식의 집까지 방문했다. 김수미는 전화로 먼저 “옛날에 엄마가 백숙해준 게 잊히지가 않는다. 40년 전에. 오빠 닭 잡을 수 있어?”라고 질문했고, 임현식은 “지금 솥에 물 끓이고 있다”며 손님들을 반겼다.
이어 임현식의 집에 도착하자 막내 이계인이 먼저 차에서 내렸고 이계인의 뒤를 따라 차에서 내리려던 김수미는 문이 닫히자 당황했다. 김용건은 “문을 잡아줘야지”라며 이계인의 배려 없는 행동을 꼬집었다.
김수미는 참지 않고 이계인에게 “누나 문을 닫고 내리면 어떻게 하냐. 美친놈아”라고 야단쳤다. 이계인은 “버릇이 돼가지고”라며 사과했다. 뒤이어 김수미는 임현식의 집을 보고 “그대로다. 숲만 소나무만 많이 컸다”고 시간의 흐름을 말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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