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김희철과 클럽 갔다가 30분 만에 바보 돼 나와”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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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희철과 클럽에 갔던 경험을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여자 공포증이 있다는 20살 대학생이 찾아와 헌팅 술집, 클럽 경험담을 나눴다.
요즘 20대 젊은 친구들의 헌팅술집, 클럽 경험담을 듣던 이수근은 "재미있겠다.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나는 가보긴 가봤다. 김희철에게 끌려가서 30분 있다가 거의 바보 돼 나왔다"고 김희철과 함께 클럽에 가본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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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희철과 클럽에 갔던 경험을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여자 공포증이 있다는 20살 대학생이 찾아와 헌팅 술집, 클럽 경험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숫기가 없다는 20살 대학생과 친구들이 찾아와 고민을 나눴다. 이들은 헌팅 술집에서 여자에게 대시를 받고 전화번호까지 얻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요즘 20대 젊은 친구들의 헌팅술집, 클럽 경험담을 듣던 이수근은 “재미있겠다.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나는 가보긴 가봤다. 김희철에게 끌려가서 30분 있다가 거의 바보 돼 나왔다”고 김희철과 함께 클럽에 가본 경험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어디 코너에 앉혀 놨다. 여기가 그래도 제일 조용하다고. 길이 이렇게 나가야 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씩 다 인사를 하고 갔다. 어떻게 오셨어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다가 30분 있다가 그냥 갔다. 김희철 혼자 두고 나 혼자 나왔다. 창피해서”라고 남다른 클럽 경험담을 밝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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