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크리스마스·설에도 농구, 실외였으면 애초에 은퇴”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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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첫눈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농구를 들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첫눈 오는 날 소설을 맞아 첫눈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소설을 맞아 첫눈하면 무엇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겨울에는 늘 농구 시즌이라 크리스마스에도 시합, 설에도 시합. 그걸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해야 하니까"라고 농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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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첫눈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농구를 들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첫눈 오는 날 소설을 맞아 첫눈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소설을 맞아 첫눈하면 무엇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겨울에는 늘 농구 시즌이라 크리스마스에도 시합, 설에도 시합. 그걸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해야 하니까”라고 농구를 들었다. 이수근은 “그래도 실내 스포츠라 다행이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실외였으면 애초에 은퇴했다”고 응수했다.
이어 이수근은 “낭만은 없었다. 저는 낭만이 있었다. 첫눈하면 제설 작업, 스페어 타이어 체인. 이런 걸 늘 달고 다녔던 기억이 많이 난다. 나이 드니 사실 낭만이 사라지고. 그냥 올 겨울 추우면 어떻게 올 겨울을 날까. 그런 생각만 하게 된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들은 남자의 38.2%가 첫눈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첫사랑 또는 옛 애인, 여성 40.2%는 현재 호감 가는 이성이라고 답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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