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이대은, 708일 만에 선발투수 기회..."한 이닝씩 막는다는 생각으로 최선 다할 것"
신지원 2022. 11. 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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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이 708일만에 선발투수로 배치됐다.
2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대한민국 2차전을 앞두고 이승엽이 몬스터즈에서의 첫 선발 선수로 이대은이 뽑혔다.
이날 이승엽은 708일 만에 이대은을 선발투수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선발로 들어가서 힘으로 상대를 눌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극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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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대은이 708일만에 선발투수로 배치됐다.
2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대한민국 2차전을 앞두고 이승엽이 몬스터즈에서의 첫 선발 선수로 이대은이 뽑혔다.
이날 이승엽은 708일 만에 이대은을 선발투수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선발로 들어가서 힘으로 상대를 눌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극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대은은 "힘으로 눌러야 하는데, 걱정되는 건 상대가 해외에서 빠른 볼을 보고 왔기 때문에"라며 "한 이닝, 한 이닝 막는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던져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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