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소식좌다. 하루에 달걀 1개 3번에 나눠 먹어"…황보 '의혹 제기'(톡파원)
2022. 11. 22. 05: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종에게 거짓 소식좌 의혹을 제기했다.
황보, 성종, 로하는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전현무는 성종을 "떠오르는 소식좌"라고 소개했고, 성종 또한 자신을 "떠오르는 소식좌"라고 소개한 후 "요즘에 많이 안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소식좌가 요즘 뜨니까 또 한번"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성종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그건 아니고! 원래 제가 입이 짧아서 달걀도 샵 가는 길, 샵에서, 돌아오는 길 3번에 걸쳐 나눠 먹는다. 왜냐면 많이 먹으면 체하더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그러면 촬영 때문에 먹어야 할 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성종은 "그냥 맛만 볼게"라고 답했다.
그러자 황보는 "나랑 먹었을 땐 잘 먹었는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고, 전현무는 "죄송한데 급하게 설정한 거 같은데... 카메라가 많아서 침 흘리면 다 걸린다"고 또다시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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