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황보라♥' 子 차현우 사랑꾼 면모에 "걱정된다" 서운(회장님네)

2022. 11. 22. 0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용건이 둘째아들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차현우(김영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 김수미는 김용건과 황보라에게 "오늘 새참은 잡채 좀 해와~"라며 잡채 레시피를 적어줬다.

이에 잡채를 만들던 김용건은 "(근데) 영훈이한테 뭐 문자 보내거나 그러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뭐 반응이 어때?!"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아버지가 너 일 많이 시켜?'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이에 김용건은 "참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황보라는 "제가 '오빠 나 힘들어 죽겠어'라고 했더니 '왜? 아빠가 너 일 많이 시켜??', '힘들게 해?'이러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걱정된다. 벌써부터 이렇게 편드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