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박호산, 격정 키스신→이서진·주현영, 정혜영에 들통[연매살][★밤TV]

이상은 기자 2022. 11.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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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멜로 영화의 커플로 만난 박호산과 오나라가 격정적인 키스신을 찍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촬영마다 싸우는 박호산(박호산 분)과 오나라(오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나라는 키스신에 앞서 "키스신을 꼭 찍어야 해? 박호산 저 인간하는 거 봐라. 내가 감정이 잡히겠냐? 뭔가 상징적이면서 우회적으로 찍을 수는 없을까?"라며 꾀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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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멜로 영화의 커플로 만난 박호산과 오나라가 격정적인 키스신을 찍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촬영마다 싸우는 박호산(박호산 분)과 오나라(오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나라는 키스신에 앞서 "키스신을 꼭 찍어야 해? 박호산 저 인간하는 거 봐라. 내가 감정이 잡히겠냐? 뭔가 상징적이면서 우회적으로 찍을 수는 없을까?"라며 꾀를 부렸다.

박호산도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에게 "개 앞에서는 난 한없이 작아지고 연기도 못하는 별 볼일 없는 배우가 된 것 같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천제인은 박호산에게 "무슨 소리예요. 선배님은 내가 아는 50대 배우 중에 제일 멋있고 섹시해.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키스신 앞에서 싸우기를 또 반복했고, 감독은 촬영을 접으라고 지시했다. 이때 키스신 촬영 자동차 안에 나타난 벌레 때문에 격정의 키스신이 완성됐다.

스태프들은 손뼉 치며 환호했고, 오나라와 박호산은 벌레 사건으로 화해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한편, 메소드엔터 매니지먼트팀, 총괄이사 마태오(이서진 분)는 아내 송은하(정혜영 분)와 아들 고은결(신현승 분)에게 소현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켰다.

이날 마태오는 회사에 혼자 남은 소현주(주현영 분)에게 "너 그저께 생일 아니었니. 내가 해마다 이맘때쯤 선물을 보냈는데 요즘 매일 여기서 보다 보니까 깜빡했다.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아니면 뭐 하고 싶은 거?"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마태오와 사무실에서 양주를 마시며 "저도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저번에 장이사님(김소영 분)이랑 두 분이서 이렇게 마시는 거 봤는데, 그게 되게 멋있었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소현주는 "대표님 되신 거 축하드려요"라고 말했고, 마태오도 "고맙다 너도 축하해"라며 서로를 축하했다.

한편 아들 고은결과 공연 관람 후 마태오의 회사를 찾은 송은하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추궁을 시작했다. 마태오는 송은하에게 "여보 공연 잘 봤어? 중간에 가기가 애매해서, 끝나고 전화하지 그랬어"라고 말했고, 송은하는 "끝나고 전화했는데 안 받던데"라며 노려봤다.

고은결은 소현주를 붙잡고 "우리 아빠랑 뭐하고 있던 거야. 우리 아빠랑 무슨 사이냐고"라며 따졌다. 송하은도 "당신하고 현주씨 무슨 관계인지 똑바로 설명해"라며 추궁했다.

이에 마태오는 "당신한테 그동안 내가 하기 못한 이야기가 있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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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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