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스캘핑' 사기 피해 호소..제작진 "강경대응할 것"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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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제작진이 스캘핑 사기에 대한 강경입장을 전했다.
보살들은 "최근 제작진 제보가 있다, 무물보 사칭하는 '스캘핑 사기' 기승한다는 것"이라며 "방송분을 무단 캡쳐해서 교묘하게 바꾼 후 인터넷 기사인척 유인하는 사기.우리(이수근, 서자훈)가 즉석에서 돈을 엄청 벌었다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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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제작진이 스캘핑 사기에 대한 강경입장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깜짝 사기피해를 전했다.
이날 소설 앞두고 보살들은 첫눈이 내리는 것에 대해 설렌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겨울에 대한 추억을 묻자 서장훈은 "겨울시즌에 농구가 시작해, 크리스마스, 설에도 시합이었다"고 했다. 이수근이 "실내라 다행"이라 하자 서장훈은 "실외운동이면 애초에 은퇴했을 것"이라 말해 웃음 짓게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보살들은 "최근 제작진 제보가 있다, 무물보 사칭하는 '스캘핑 사기' 기승한다는 것"이라며 "방송분을 무단 캡쳐해서 교묘하게 바꾼 후 인터넷 기사인척 유인하는 사기.우리(이수근, 서자훈)가 즉석에서 돈을 엄청 벌었다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이를 전했다.
'스캘핑'은 초 단타 주식 매매를 뜻하는 것으로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채는 사기행위다.
경찰은 투자 사이트에 즉시 연결 가능한 유선 연락처가 없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이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던 바다.
이 가운데 보살들은 "이건 명백한 사기, 반드시 주의해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제작진 역시 사칭에 대한 강경대응할 것이라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수근은 "사기는 누구 등쳐먹는 것, 나쁜 것"이라며 "이런 건 백억 이상 벌금과 600년 이하 징역이다, 천벌 받아야한다"며 분노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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