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과학자상 동아대 윤정현 씨 부산대 정재봉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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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 과정 최우수상 이학 부문에 동아대 윤정현(건강과학과) 씨, 공학 부문에 부산대 정재봉(기계공학부) 씨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우수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씩 상패와 함께 장학금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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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과정 최유진·심현보 씨
- ‘장기려의학상’ 이수진·김보수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 과정 최우수상 이학 부문에 동아대 윤정현(건강과학과) 씨, 공학 부문에 부산대 정재봉(기계공학부) 씨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부산미래과학자상 심사위원회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과기협과 부산시가 지역 차세대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9개 팀이 수상자가 됐다. 석사 과정 이학 부문은 부산대 최유진(제약학과) 씨, 공학 부문은 부경대 심현보(고분자공학) 씨가 차지했다.
박사 과정 이학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윤 씨는 해양 자원인 모자반을 폭넓게 연구해 효과적 치매 후보치료제를 선별해내는 등 향후 연구 진전이 크게 기대되는 SCI급 논문 9편을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학 부문의 정 씨는 세계 최고 수준 학술지 사이언스에 공저자로 논문을 싣고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도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SCI급 논문 12편에서 독창적 연구 업적을 보였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우수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씩 상패와 함께 장학금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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