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탐내는 내 건물 만들기… ‘빌딩 자산운영 관리 6기’ 모집

김서경 땅집고 기자 2022. 11. 22.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주라면 우선 ‘누구나 탐낼만한 건물’을 만든 후 임차인과 협상해야 한다.”

고금리 시대 중소형빌딩 투자를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건물 매매가 아니라 투자자 개인의 목표와 전략에 따른 종합적인 자산운영관리 설루션이 필요하다.

땅집고가 국내 중소형 빌딩 건물주를 대상으로 ‘중소형빌딩 자산운영관리 설루션’ 6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물 임대 수익률과 향후 매각 가치를 극대화하고 싶은 건물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하우와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오는 29일~12월15일까지 총 6회 진행하며 현장 스터디 1회를 포함한다.

빌딩 투자·임대관리 전문가인 전하나 에이트빌딩 이사는 ‘고금리 시대 중소형빌딩 투자 전략과 내 건물 시장가치 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충묵 더트웰브 대표는 ‘고금리에 대응하는 임대차 전략’과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한 내 건물 MD와 운영’에 대해 알려준다. 이 대표는 “동네 상권에 투자한 건물주는 그 지역에 어울리는 업종을 잘 파악해 경쟁력 있는 세입자를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경은 리맥스코리아 팀장은 ‘중소형빌딩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유지관리와 매각 노하우’ ‘중소형빌딩 자산 가치 극대화 전략 실전’을 소개한다. 수익률을 높이는 세무 전략도 제시한다. 송 팀장은 “잘 팔리는 건물을 만들려면 우량 세입자를 유치하고 임대 수익률도 높게 유지해야 한다”며 “결국 건물 현재 가치가 높아야 원하는 값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세무사는 ‘중소형빌딩 세금 관리와 절세 전략’을 소개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현장 스터디도 진행한다.

강의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130만원이며 땅집고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