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윤덕주배] 신길초, 방림초 나란히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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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거둔 신길초, 연암초 결선 라운드에 가볍게 안착했다.
서울 신길초는 21일 경남 통영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예선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31-16으로 영광 홍농초를 제압하며 3승을 거두고 A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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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한필상 기자] 전승 거둔 신길초, 연암초 결선 라운드에 가볍게 안착했다.
서울 신길초는 21일 경남 통영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예선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31-16으로 영광 홍농초를 제압하며 3승을 거두고 A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확실한 기량 차이를 보인 신길초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경기 초반 부터 우위를 보였고, 꾸준히 득점을 보태며 여유 있는 차이와 함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홍농초는 최아인(155cm, G)과 김혜진(154cm, F)이 각각 10점과 6점을 올리며 분투 했지만 승리를 만들어 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조에 남은 결선 진출권을 놓고 겨룬 광주 방림초와 인천 연학초의 대결에선 송지연(156cm, G), 김가운(165cm, F), 이나현(165cm, F) 트리오가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한 방림초가 39-32로 연학초를 꺾고 온양 동신초에 이어 조2위로 예선전을 마쳤다.
여초부 세 번째 경기는 원주 단관초가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 인천 산곡북초에 57-18로 대승을 거뒀고, 여초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울산 연암초가 28-11로 대구 월배초에 승리를 거두며 예선 전승으로 결선에 올랐다.
<경기 결과>
(3승)신길초 31(8-2, 14-4, 5-6, 4-4)16 홍농초(3패)
(1승1패)방림초 39(11-6, 10-5, 10-13, 8-8)32 연학초(2패)
(1승1패)단관초 57(18-0, 14-8, 11-6, 14-4)18 산곡북초(2패)
(2승)연암초 28(16-0, 4-5, 6-1, 2-5)11 월배초(1승1패)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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