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0:4 패배로 '첫 시리즈 패배'[★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1. 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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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U-18 국가대표팀에 첫 시리즈 패배를 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U-18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펼쳐졌다.

8회 말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유희관이 등판하며 9회 초를 기대했지만 U-18 국가대표팀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추가 2실점을 하여 1아웃만 잡아내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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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최강야구' 방송화면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U-18 국가대표팀에 첫 시리즈 패배를 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U-18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펼쳐졌다.

장 PD는 고교 야구 올스타와 몬스터즈의 경기를 알렸다. 최강 몬스터즈 감독 이승엽은 라인업을 발표했다.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중견수 김문호, 3번 지명 타자 박용택, 4번 좌익수 정의윤, 5번 1루수 정성훈, 6번 유격수 류현인, 7번 우익수 서동욱, 8번 포수 윤준호, 9번 3루수 최수현으로 오늘의 선발투수는 이대은이다.

이승엽은 "이대은 선수가 힘으로 눌렀으면 좋겠다는 판단하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708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된 이대은은 "상대가 해외에서 빠른 볼을 많이 보고 왔다"며 걱정했다. 이대은은 "어떻게든 이닝을 막는다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서 던져보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이대은은 경기 시작 후 제구 난조에 빠지며 1이닝부터 실점했다. 이후 무사히 1이닝을 마친 이대은은 덕아웃으로 들어와 공이 자꾸 빠진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때 해설 위원으로 중계를 하던 김선우가 갑작스럽게 덕아웃으로 난입하여 이대은에게 "대은아 괜찮아. 형이 말해줄게"라며 조언을 했다.

이후 이대은은 4회 말 1아웃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지만 회복하는듯했지만 번트안타 이후 도루까지 허용하며 아쉽게 1실점을 더 내주었다. 하지만 6회까지 피칭을 마무리하며 6이닝 2실점으로 선발투수 임무를 완수하였다.

한편 타자들은 매 이닝 출루를 하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계속되는 찬스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8회까지 2 대 0으로 끌려갔다. 8회 말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유희관이 등판하며 9회 초를 기대했지만 U-18 국가대표팀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추가 2실점을 하여 1아웃만 잡아내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등판한 심수창이 노련한 투구로 2아웃을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9회 초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은 빅이닝을 만들기 위하여 타자 이홍구가 선두타자 출루를 성공시키며 기대를 모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경기는 0 대 4로 패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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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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