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세 출발…中 확진자 급증·디즈니 CEO 복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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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6포인트(0.04%) 오른 3만3760.3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급등으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S&P500 지수는 하락 출발했고,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 깜짝 복귀에 따른 디즈니 주가 급등으로 다우지수는 상승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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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6포인트(0.04%) 오른 3만3760.3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포인트(0.23%) 내린 3956.2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5.1포인트(0.49%) 하락한 1만1091.008을 가르켰다.
로이터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급등으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S&P500 지수는 하락 출발했고,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 깜짝 복귀에 따른 디즈니 주가 급등으로 다우지수는 상승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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