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멀티골' 잉글랜드, 이란에 4-0 앞서

이한주 기자 2022. 11. 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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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또 다시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과 전반 43분, 전반 추가시간 각각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앞서 잉글랜드의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던 사카가 주인공이었다.

스털링의 전진 패스를 받은 사카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 후 왼발 감아차기로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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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사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부카요 사카가 또 다시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B조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과 전반 43분, 전반 추가시간 각각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잉글랜드는 후반 17분 네 번째 골까지 작렬시켰다. 앞서 잉글랜드의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던 사카가 주인공이었다. 스털링의 전진 패스를 받은 사카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 후 왼발 감아차기로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는 사카의 이 득점에 힘입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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