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소설' 큰 추위 없어, 낮 동안 선선...오후 전국에 비

YTN 2022. 11.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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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설'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14도로 예년 기온을 4도나 웃돌겠는데요.

절기 '소설'에는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 속에 눈 대신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제주도와 동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

모레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100mm 이상, 강원 영동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내륙에는 5~20mm로 상대적으로 양이 적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 대구는 9도, 부산은 1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예년보다 2~5도가량이 높아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14도, 대전은 15도, 광주는 17도, 대구는 16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면서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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