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유진 "학창시절 수학여행 단 한 번도 못 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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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배우 유진이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MC 유진과 은지원, 황제성이 이대호와 롯데 정훈을 만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진과 은지원은 일찍 데뷔한 탓에 "수학 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고 했다.
유진은 "몰래 술 마시고 그러지 않냐"면서 "수학여행을 단 한 번도 못 가봐서 학창시절 제일 아쉬운 것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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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배우 유진이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손님이 도착하기에 앞서 은지원, 유진, 황제성은 '안녕 하우스'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ㅜ넜다. 이날 유진과 은지원은 일찍 데뷔한 탓에 "수학 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고 했다.
황제성은 "진짜 재밌다. 친구 얼굴에 낙서하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유진은 "몰래 술 마시고 그러지 않냐"면서 "수학여행을 단 한 번도 못 가봐서 학창시절 제일 아쉬운 것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이후 유진은 웰컴 음식으로 토마토 주스를 준비했다.
유진이 설탕을 추가하자 은지원은 "그거 설탕이 아니라 소금이다"고 말해 유진을 기함하게 했다.
알고보니 이는 은지원의 장난이었고, 은지원은 "최근들어 최고 놀랐다"며 몸서리 치는 유진에게 "가끔 삶에는 놀람이 필요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제성은 "텐션이 확 올라간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40분 방영되는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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