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아노도 잘 쳐.."0000은 무경험자" 뭐길래? ('뜨겁게 안녕')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뜨겁게 안녕'에서 유진이 금손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수학여행에 대해 무경험자라 고백했다.
이날 유진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하우스를 열었다.
계속해서 유진은 웰컴푸드로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다.
운동하느라 못 갔다는 이대호 말에 은지원과 유진도 "어릴 때 활동해 못 가봤다"며 수학여행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뜨겁게 안녕'에서 유진이 금손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수학여행에 대해 무경험자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뜨겁게 안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하우스를 열었다. 즉석에서 애니메이션 OST 선율도 따낼 정도.황제성은 "바로 실용음악과 합격이다"며 감탄했다. 이어 유진은 또 다른 곡을 선보였다. 알고보니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였다. 모두 "피아노 진짜 잘 친다"며 감탄했다.
계속해서 유진은 웰컴푸드로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다. 설탕을 넣자 은지원은 "그거 소금"이라며 장난, 유진은 "최근 들어 제일 놀랐다"며 소스라쳤다. 은지원은 "살면서 이런 텐션이 필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은 수학여행 얘기가 나왔다. 운동하느라 못 갔다는 이대호 말에 은지원과 유진도 "어릴 때 활동해 못 가봤다"며 수학여행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들은 "우린 무경험자"라며 웃음 지었다.
또 식사 메뉴가 적힌 종이를 찾는 보물찾기 게임을 진행, 피아노 건반사이에 숨겨놓기도 했다. 모두 유진의 기발함에 "저 누나 대단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뜨겁게 안녕'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