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케이로스 감독,'잉글랜드전 이변 만들어보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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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가 진행됐다.
잉글랜드는 브라질, 프랑스와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팀이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킥오프를 앞두고 일제히 무릎을 꿇는다고 예고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은 소수자와 연대를 상징하는 '무지개 완장'을 팔에 차고 나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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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21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가 진행됐다.
잉글랜드는 브라질, 프랑스와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팀이다. 개최국으로 출전해 우승한 1966년 월드컵 이후 56년 만에 통산 2번째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킥오프를 앞두고 일제히 무릎을 꿇는다고 예고했다. 개최국 카타르의 인권 의식에 저항할 목적의 퍼포먼스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은 소수자와 연대를 상징하는 ‘무지개 완장’을 팔에 차고 나올 계획이다.
경기 앞서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1.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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