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해양레포츠센터 불법 숙박시설 4년간 방치”
박영하 2022. 11. 21. 23:24
[KBS 울산]울주해양레포츠센터 2층의 숙박시설이 센터 개관 후 4년간 사실상 휴업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주군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한성환 의원은 "2018년 울주군 서생면에 건립한 해양레포츠센터 본관 2층에 마련된 8개의 숙박시설이 개관 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숙박시설을 운영할 수 없는 곳이어서 울주군도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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