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정훈에 명품벨트 선물한 이유? “같이 가서 사달라고”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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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후배 정훈에게 명품벨트를 사줬다고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이대호, 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이 "두 분은 어떻게 친해지셨냐"고 묻자 정훈은 "제가 (이대호에게) 무작정 다가갔다. 어렵게 들어와서 처음에는 그냥 사람 하나 얻고 가자, 했다. 모든 사람이 다 무서워하고 그러면서도 존경하는 사람이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대호는 후배 정훈이 지갑을 가져가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사다먹고 갖다 주더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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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후배 정훈에게 명품벨트를 사줬다고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이대호, 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이 “두 분은 어떻게 친해지셨냐”고 묻자 정훈은 “제가 (이대호에게) 무작정 다가갔다. 어렵게 들어와서 처음에는 그냥 사람 하나 얻고 가자, 했다. 모든 사람이 다 무서워하고 그러면서도 존경하는 사람이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대호는 “솔직히 다가오면 안 되는 클라스였다. 못 보던 후배가 들어왔는데 전지훈련 가서 인사하고 계속 방에 놀러오고. 2인 1실 쓰는데 계속 놀러 와서 3인 1실일 정도로. 키를 만들어서 열고 들어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후배 정훈이 지갑을 가져가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사다먹고 갖다 주더라”고도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관을 갔다. 벨트를 보더라.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하더니 형님 내주세요 해서”라며 정훈에게 명품 벨트를 사준 일도 언급했다.
정훈은 “제 첫 명품을 대호 형이 사줬다. 내 옆에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걸 사주겠지 했다”며 이대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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