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서현우, 곽선영 숙소에서 자는 노상현에 '화들짝'

이상은 기자 2022. 11. 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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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서현우가 곽선영의 숙소에서 자는 노상현을 보고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노상현 분)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천제인은 샤워하는 이상욱을 보고 기겁했다.

이후 이상욱은 일을 끝마친 천제인의 숙소에서 함께 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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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서현우가 곽선영의 숙소에서 자는 노상현을 보고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노상현 분)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제인은 배우 박호산(박호산 분)과 오나라(오나라 분)를 화해시키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천제인은 박호산을 달랜 후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천제인은 샤워하는 이상욱을 보고 기겁했다. 이상욱은 "서프라이즈 들어와요"라고 말했고, 천제인은 한숨 쉬며 "나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이상욱은 "영수 처리한 거 확인했죠. 2층하고 5층 스태프 숙소로 렌트했던데"라고 말했다. 천제인은 "내 방은 어떻게 알았어요. 상욱씨 나 여기 놀러 온 거 아니고 일하러 온 거예요. 근데 이렇게 말도 안 하고 갑자기 이렇게, 촬영 때문에 신경 쓸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라고 화냈다.

이후 이상욱은 일을 끝마친 천제인의 숙소에서 함께 자게 됐다. 호텔 직원에게 "501호에 인원추가되셨어요"라는 말을 들은 김중돈(서현우 분)은 천제인의 숙소에 찾아갔다.

김중돈은 천제인의 숙소에서 자고 있는 이상욱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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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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