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에서 불...7시간 만에 진화

임성재 2022. 11.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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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와 장비 46대, 소방관 1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4명이 구조됐고, 2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는데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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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와 장비 46대, 소방관 1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4명이 구조됐고, 2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는데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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