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남중국해서 필리핀 공격받으면 美 개입할 것"

권준기 2022. 11.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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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군이나 선박, 비행기가 공격을 받으면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미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 결정에 따라 필리핀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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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군이나 선박, 비행기가 공격을 받으면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미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 결정에 따라 필리핀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필리핀에 미국이 포함되지 않은 미래는 없다며 화답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6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을 방문한 미국 정부 최고위급 인사로 미국과 중국이 필리핀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외교전을 펼치는 가운데 필리핀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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