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이대호 "정훈, 명품관 가서 벨트 고르더니 '내달라'고"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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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이대호와 정훈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 이대호, 정훈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구단이 원래 2인 1실인데 정훈 때문에 우리 방은 매번 3인 1실이었다"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이에 대해 정훈은 "내 옆에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걸 사주겠지 싶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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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뜨겁게 안녕' 이대호와 정훈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 이대호, 정훈 선수가 출연했다.

뜨겁게 안녕 / 사진=MBN


이날 이대호는 "구단이 원래 2인 1실인데 정훈 때문에 우리 방은 매번 3인 1실이었다"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또한 이대호는 "정훈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관에 갔다. 벨트를 보더니 '형님,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뭐' 했더니 '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정훈은 "내 옆에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걸 사주겠지 싶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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