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초토화' 잉글랜드, 3-0 리드…벨링엄·사카·스털링 연속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을 상대로 세 골 차로 앞서고 있다.
잉글랜드는 21일 밤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 전반 이란 선발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는 뇌진탕 증세를 보이다 들것에 실려나갔다.
잉글랜드는 전반 30분까지 볼 점유율 70%를 넘기며 이란을 압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을 상대로 세 골 차로 앞서고 있다.
잉글랜드는 21일 밤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 전반 이란 선발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는 뇌진탕 증세를 보이다 들것에 실려나갔다. 대신 호세인 호세이니가 대체 투입됐다.
잉글랜드는 전반 30분까지 볼 점유율 70%를 넘기며 이란을 압박했다. 그러다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이 왼쪽 측면에서 루크 쇼가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43분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사카가 왼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켰다.
기세를 탄 잉글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왼쪽 측면에서 해리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라힘 스털링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혜연 "셋째 낳고 뇌종양, 유서 쓸 정도 심각"…건강 찾은 비결은 - 머니투데이
- 이승기 히트곡이 몇 갠데…"18년간 음원수익 정산 0원, 폭언까지" - 머니투데이
- '돌싱글즈' 이소라, 속도위반 언급 "대학교 때는…너무 즐겼나?" - 머니투데이
- '의상 논란' 송지효, 스타일리스트 바꿨다…"시상식인 줄" 감탄 - 머니투데이
- 집·땅만 29개였던 박종팔, 투자로 '90억 손해' 고백 - 머니투데이
- "한국경제 정상 작동"…최태원 회장이 세계 상의에 서한보낸 이유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집, 자가 아냐 값싼 동정 필요"…지금 상황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2400선도 위태로운 코스피…연말 V자 반등의 조건은 - 머니투데이
- 블랙박스에 수상한 소리…"아내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거짓말" - 머니투데이
- "어디에 투자해요?" 100억 이상 자산가도 '술렁'…결국 향한 곳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