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커, 월가예상 웃돈 실적 발표와 연간 전망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잼과 젤리 업체인 JM스머커(SJM) 는 월가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JM 스머커는 2분기 매출 22억 1000만달러, 주당 조정순이익이 2.40달러라고 보고했다.
스머커는 지난 5월 미국에서 판매된 Jif 땅콩버터의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전량 리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잼과 젤리 업체인 JM스머커(SJM) 는 월가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JM 스머커는 2분기 매출 22억 1000만달러, 주당 조정순이익이 2.40달러라고 보고했다.
월가가 예상해온 매출 21억7000만달러, 주당 순익 2.18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23회계년도의 매출 및 이익 전망 지침도 상향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5.5%~6.5% 사이 증가로, 조정 EPS 범위는 8.35달러~8.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머커는 지난 5월 미국에서 판매된 Jif 땅콩버터의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전량 리콜됐다.
마크 스머커 이사회 의장 겸 CEO는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비용 인플레이션 관리, 공급망 환경을 관리로 유기적인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머커 주식은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1.1%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드만 삭스 "내년 초 미국증시 낮게 시작"
- 디즈니 주가, 아이거 복귀 소식에 개장전 8% 급등
- 스머커, 월가예상 웃돈 실적 발표와 연간 전망 상향
- 이마고 바이오사이언스, 머크 인수소식에 105% 폭등
- 중국 수요 감소 전망으로 국제 유가 2개월래 최저 기록
- '구준엽♥'서희원, 前 남편에 '생활비 2억' 요구…'재산 압류' 가능성 대두
- 19살에 교회 선생님과 관계 맺어 임신, "남편 없이 홀로 출산" 충격 ('고딩엄빠2')
- "♥연정훈 첫사랑 NO" 한가인, 수능 점수 해명 "400점 만점에 384점 아냐" ('미우새')
- 김영광, 벌크업→체중감량→전라노출까지…인생 역작 탄생 ('썸바디')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