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추가골·스털링 쐐기골' 잉글랜드, 이란에 3-0 리드

이한주 기자 2022. 11. 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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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세 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경기 초반 이란의 수비를 뚫지 못하던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잉글랜드는 전반 43분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3골 차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는 확실한 승기를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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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사카(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잉글랜드가 세 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B조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경기 초반 이란의 수비를 뚫지 못하던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벨링엄은 왼쪽 측면에서 루크 쇼가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잉글랜드는 전반 43분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사카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다. 볼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잉글랜드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 측면에서 해리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라힘 스털링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3골 차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는 확실한 승기를 잡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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