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인·윤준호, 프로로 돌아왔다…'최강야구'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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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류현인, 윤준호가 프로 선수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U-18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이 펼쳐졌다.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에 앞서 류현인, 윤준호의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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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최강야구' 류현인, 윤준호가 프로 선수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U-18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이 펼쳐졌다.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에 앞서 류현인, 윤준호의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소식이 전해졌다. 류현인은 kt wiz, 윤준호는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입성에 성공했다. 각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정근우는 "표정이 건방져졌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두 사람은 제작진이 특별히 주문 제작한 케이크를 받고, 선배 선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프로 입성을 자축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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