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 뚝심의 양준형, 윤형빈 제패

이기은 기자 2022. 11. 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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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윤형빈, 양준혁에 제대로 패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격투기, 유도, 농구 등 각 스포츠계 레전드들의 씨름 도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가열차게 씨름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초지일관 밀어붙이며 결국 윤형빈을 넘어뜨렸고, 윤형빈은 양준혁의 뚝심에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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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하제일장사‘ 윤형빈, 양준혁에 제대로 패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격투기, 유도, 농구 등 각 스포츠계 레전드들의 씨름 도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가열차게 씨름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초지일관 밀어붙이며 결국 윤형빈을 넘어뜨렸고, 윤형빈은 양준혁의 뚝심에 패하고 말았다.

이에 배성재, 해설진은 “윤형빈 선수가 아쉽다. 너무 급하게 기술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회심의 안다리 기술이 있었는데, 안 통해서 아쉽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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