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우주전문기업 육성···지정제 도입해 국산화·금융지원

윤세라 앵커>

방위사업청은 안정적인 국방우주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우주전문기업 육성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해외에서 이미 시행중인 우주인증시스템 등을 참고해 국방우주분야 정부주관 인증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국방기술품질원은 2025년까지 인증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국방우주전문기업 지정제도를 2025년까지 도입해 2026년부터 시행하고 우주 소재·부품 국산화 지원, 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국방우주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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