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홍콩, 스카이워크+공중낙하부터 美친 야경까지 “감탄” (‘톡파원 25시’) [종합]

박근희 2022. 11.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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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크로아티아와 홍콩의 톡파원 투어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홍콩 뉴톡파원 박예슬이 등장해 '홍콩 신구 투어'를 시작했다.

박예슬은 "홍콩의 야경은 언제봐도 멋잇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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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톡파원 25시’ 크로아티아와 홍콩의 톡파원 투어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톡파워 정준재는 “크로아티아는 꼭 드셔봐야할 게 있다. 크로아티아는 일조량이 높아서 과일이 당도도 높고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칠리고추를 먹은 정준재는 매운 맛에 인상을 찌푸렸다.

정준재는 “이번에는 액티비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스타디온 폴류드'의 스타디움으로 안내했다. 스타디움 외곽을 따라 걷는 아찔한 스카이워크와 스릴 넘치는 공중 낙하를 체험하기로 한 것.

아찔한 높이가 느껴지는 시야에 양세찬은 “안돼. 왼쪽이 없잖아”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재의 “괜찮지? 재밌지?”라는 말에 정준재의 아내는 “x쳐. 이혼하고 싶으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준재는 “파이팅 예스”라고 외치며 해맑게 웃었다. 이를 본 황보는 “깐족거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카이워크의 뷰에 모두들 감탄했다. 정준재는 “여기가 베스트 뷰다”라고말했고, 성종은 “인생샷 나오겠다”라고 말하기도.

다음은 경기장 공중에서 자유 낙하하는 액티비티가 이어졌다. 아내가 먼저 내려가자 황보는 “저런걸 뭘 레이디 퍼스트를 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줄리안은 “먼저 안전한지 보는거다”라고 말하기도. 37m 높이를 가로 지르며 엄청난 스릴을 안기며 자유 낙하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모두들 소리를 질렀다.

홍콩 뉴톡파원 박예슬이 등장해 ‘홍콩 신구 투어’를 시작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간 박예슬은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홍콩의 각종 명소와 다 이어져있다”라고 설명했다.

장국영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완탕면집에 방문했다. 황보는 “홍콩은 혼자 먹는 문화가 어색하지가 않아”라고 설명했다. 박예슬은 “국물이 다시마와 해산물로 우려내 한국인 입맛에 너무 잘 맞는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사했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빅토리아 피크를 방문했다. 황보는 “‘저기 뭐하러가?’라고 하는데 막상 가면 후회가 없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6세대 피크 트램이 운행되기 시작했다고. 박예슬은 “홍콩의 야경은 언제봐도 멋잇다”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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