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임시영사사무소 개소

2022. 11.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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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주카타르대사관 내에 임시영사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영한 본부대사를 단장으로 총리실,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직원이 함께 일하게 될 임시영사사무소는 12월 4일까지 1차 운영되며, 이후로는 우리 대표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임시영사사무소는 현지 방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 급파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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