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J fire” 신화 에릭, 신화 WDJ 향한 응원의 ‘엄지척’
손봉석 기자 2022. 11. 21. 22:18
아이돌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DJ fi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듯 푸른밤 하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에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우동진 #선공개오후6시”라는 문구를 통해 선공개곡 ‘Tomorrow’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 관련하여 신화 WDJ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나눈 문자메시지가 담겨 있어 멤버들을 향한 리더 에릭의 애정과 관심이 눈길을 끈다.
신화 WDJ는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으로 기존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오는 12월 6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Tomorrow’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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