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마치고 귀국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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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마치고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21일 오후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정국은 지난 20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의 정국은 K팝 가수 최초로 한국 아닌 다른 나라가 주최하는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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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21일 오후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정국은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이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하거나 깜찍한 브이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정국은 태국전사 유니폼을 자랑하거나 골 세리머니 포즈를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지난 20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무대를 꾸몄다. 카타르 국민 가수로 꼽히는 파하드 알쿠바이시도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발매 13시간 만에 총 102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드리머스’ 뮤직비디오는 22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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