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10월 말 ‘슈룹’ 촬영 중 얼굴 찢어져 봉합 수술…소속사 “경과 보고 현장 복귀”

문상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문상민(사진)이 tvN 드라마 ‘슈룹’ 촬영 중 얼굴을 다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1일 뉴스1에 “문상민이 지난달 말 슈룹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얼굴이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막바지 촬영 때여서 경과를 지켜보고 바로 현장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도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상민은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고 있으며, 2019년 웹 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