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치매 환자에게 가족 정보 담은 신발 보급
손재호 2022. 11. 21. 21:46
치매환자의 가족 연락처 등 정보를 담은 신발을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 부산에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부산경찰청, 신발제조업체인 트렉스타와 'NFC, 근거리 무선 통신 안심 신발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가족 연락처 등의 정보를 담은 태그를 NFC 신발에 장착해 치매환자를 발견할 경우 곧바로 신원을 확인해 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게 됩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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