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보문산 개발비 3천억 원…민간자본 유치 추진”
성용희 2022. 11. 21. 21:45
[KBS 대전]이장우 대전시장이 자신의 공약사업인 '보문산 관광단지' 개발 비용을 3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민간자본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대전시의회 본회의에서 "보문산 관광단지 조성과 운영, 관리까지 민간에 맡기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워터파크와 전망대,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상을 조만간 확정해 임기 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매일 30명 투입?…용산구청 ‘근무수당 내역’ 살펴봤더니
- 194일간 61회…소통강화·리스크 명암 교차
- 카타르 월드컵 개막, 개최국 첫 경기 무패 기록 깨졌다!
- 與 만난 이태원 유족 “정부 간접살인…이상민, 물러나야”
- “명단 없다, 국무위원 왜 못 믿냐”…이상민 ‘거짓말 논란’
- 1억 3천만 원 해외연수…‘외유성 논란’에도 “끝까지 추진”
- ‘1주 12시간’ 제한 사라지나…근로시간 개편 따져보니
- 요청했다? 안했다? 무정차 진실공방…문서 살펴보니
- 中 베이징 사실상 준봉쇄…광저우선 손발 묶고 무릎 꿇려
- 노동자에 필로폰 유통 5명 검거…‘천 명 분량 마약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