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경고에 '무지개 완장' 포기
김주성 2022. 11.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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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잉글랜드 대 이란 경기에 앞서 해리 케인 등 잉글랜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잉글랜드 주장 케인은 무지개색으로 채워진 하트에 숫자 '1'이 적힌 '원 러브'(One Love)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옐로카드 경고에 따라 포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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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1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잉글랜드 대 이란 경기에 앞서 해리 케인 등 잉글랜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잉글랜드 주장 케인은 무지개색으로 채워진 하트에 숫자 '1'이 적힌 '원 러브'(One Love)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옐로카드 경고에 따라 포기하기로 했다.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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